비욘드포스트

2024.09.22(일)

멸종위기동물을 주제로한 라인업 제품 출시, 수익금 일부 기부 등 다양한 활동 전개

이미지 - 탑텐키즈 제공
이미지 - 탑텐키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키즈(TOPTEN KIDS)가 국제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손잡고,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위한 ‘SAVE US’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SAVE US’ 캠페인은 멸종위기동물들이 직면한 현실을 알리고, 우리의 작은 관심과 행동이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탑텐키즈는 멸종위기동물을 주제로한 라인업의 제품을 출시하고, 해당 제품의 판매 수익의 일부는 WWF가 진행하는 멸종위기동물 보호 활동에 후원금으로 전달한다.

이와 함께, 'SAVE US' 캠페인 영상 및 SNS 이벤트를 통해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패션Biz총괄 강석균 전무는 “이번 'SAVE US' 캠페인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멸종위기동물 보호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탑텐키즈는 WWF와 같은 공신력 있는 단체와 협력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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