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1(화)
[이경복의 아침생각]…갓 허물벗은 매미
처음엔 이렇게 깨끗하고 투명하네.
너도 사람처럼 살아가면서 때가 끼고 거칠어지는구나.
연약한 네가 1달정도 거친 세상 살아가면서 짝 만나려 우렁차게 울어대겠지.
암컷은 울음 큰 건장한 수컷과 새끼 낳아 자자손손 이어가겠지.
이런 귀한 사진 산책길에 찍어 보낸 임인철 친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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