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30(월)
[이경복의 아침생각]…태풍이 지나간 자리
태풍 불면 도시에선 간판이 쓰러지고
농촌에선 벼포기가 쓰러지는데
어릴적 이 정도 쓰러지면 어른들 큰 걱정거리.
태풍을 쉽게 구별하려 이름짓는데,
아시아태풍위원회 14국이 10개씩 낸 이름 140개를 차례대로 지어,
올해 9번째 태풍 '마이삭'이 가고 10호 '하이선'이 다가온다는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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