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30(월)
[이경복의 아침갱각]...이 채송화에 힘찬 박수!
수석 빈틈 한 줌 흙에 깨알보다 작은 씨알 떨어져
벌써 서너해째 이렇게 곱게 피어나는 채송화,
추운 겨울과 메마른 흙을 어떻게 견디면서
싹트고 자라 꽃을 피울까?
강하고 끈질긴 생존력 생식력,
살고싶어 하는 생명의 거룩함에 다시 한번 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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