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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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이경복의 아침생각]...이름을 알면 영혼을 안다?


오랫만에 만나 이름 잊은 동창, 그는 내 이름 알고 불러 주면? 시인들이 최고 시로 꼽는
김춘수 '꽃'에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했으니,
야생화원에서 본 위 꽃들도 오래 보면서 이름을 부르면 그럴까? 수국, 까치수염, 떡갈잎수국,
꽃도라지, 모싯대, 하와이자귀나무, 종덩쿨, 벨가못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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