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동양생명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로 확장 이전한 군산지점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동양생명 이문구 대표이사(첫줄 우측에서 여섯번째)가 군산지점 개점식에 방문해 지점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 동양생명 제공)
동양생명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로 확장 이전한 군산지점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동양생명 이문구 대표이사(첫줄 우측에서 여섯번째)가 군산지점 개점식에 방문해 지점 관계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 동양생명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27일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로로 확장 이전한 군산지점의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군산지점이 안정적인 영업을 기반으로 조직 규모를 점차 확대해 감에 따라, 고객 접근성 향상과 한 차원 높은 편의 제공을 위해 군산시 월명로에 있던 군산지점을 수송로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문구 대표이사와 박판용 FC 영업본부장 등 영업 관련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전보다 넓어진 약 126평(416㎡) 규모로 군산시 수송로 176 준빌딩 3층에 새롭게 개점한 군산지점은, 이번 확장 이전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목적 회의실과 상담실 등이 새롭게 마련돼 직원과 설계사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됐으며,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한 상담 공간도 마련하는 등 서비스 환경을 구축했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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