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2(일)

풀무원-KCMC 문화원, MOU 맺고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 협력

풀무원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전개한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유엄빠’에 사료 1.7t을 기부하고 물품을 직접 운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풀무원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전개한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동물보호단체 ‘사단법인 유엄빠’에 사료 1.7t을 기부하고 물품을 직접 운반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KCMC 문화원과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캠페인 활동에 따라 적립된 사료를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올바른 반려문화 기부 캠페인’은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고객 참여형 챌린지 캠페인이다. 올바른 반려문화 미션을 수행하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인증하면 고객이 인증한 만큼 사료가 적립되며, 풀무원이 해당 분량의 아미오 사료를 기부한다.

캠페인은 총 2차로 나누어 반려문화 정착에 도움 되는 미션을 제안한다.

풀무원은 1차 캠페인 종료와 함께 8월 말 동물보호단체인 ‘사단법인 유엄빠(유기동물의 엄마아빠)’에 풀무원아미오 사료를 1.7t 기부하였다.

오는 10월에는 2차 캠페인이 새로운 미션과 함께 시작될 예정으로, 풀무원은 KCMC 문화원과 협력하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기부를 이어갈 계획이다.

풀무원과 KCMC문화원은 지난 4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올바른 반려문화와 펫티켓 확산, 보호자 교육인식 변화와 동물복지를 위한 양질의 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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