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기념 촬영.(사진=더피알커뮤니케이션)
기념 촬영.(사진=더피알커뮤니케이션)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종합광고대행사 엔씨씨애드(대표이사 심우용)가 아시아-태평양글로벌 스티비®상(Asia-Pacific Stevie® Awards) 금상 2, 은상 1개로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국내 광고대행사 최초 2년 연속 그랑프리 수상 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태평양스티비상은 미국 스티비 어워즈가 주최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국제행사로 올해는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16개국에서 약 900여 편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엔씨씨애드는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종합광고대행’을 통해 공기업 이벤트 혁신상 부문과 비영리기구/NGO 이벤트 혁신상 부문에서 금상 2개와 소셜 미디어 마케팅 혁신상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엔씨씨애드는 지난해 강원도청의 연간 광고대행을 수주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종합홍보대행’을 통해 아시아-태평양글로벌 스티비상 그랑프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년 연속 그랑프리를 받은 광고대행사는 엔씨씨애드가 유일하며 본 수상을 통해 종합광고대행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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