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사진=강남세브란스병원)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난달 30일 수협재단과 어촌지역 의료봉사 활동 및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알려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윤동섭 병원장, 송영구 진료부원장, 허종기 치과병원장과 수협재단 임준택 이사장, 정만화 기획상무, 박신철 조합감사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두 기관은 △어촌지역 의료봉사활동 △어업인 건강 상담 및 검진 △맞춤형 의료 자문 서비스 등 어업인 의료복지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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