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사진=갤러리아명품관)
(사진=갤러리아명품관)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올 여름 시즌 신발 트렌드로 형광색의 ‘네온 슈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지스트리트494에서는 네온 컬러로 바탕색과 밑창 등에 포인트를 준 운동화, 스니커즈, 슬리퍼등 다양한 슈즈 아이템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네온 컬러의 신발은 연두, 빨강, 주황 빛깔의 컬러 그 자체만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포인트 아이템이 된다”라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청량감 넘치는 네온 슈즈가 올 여름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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