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1.22(금)
사진 = 삼돈이 제공
사진 = 삼돈이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유진 기자]
고기집프랜차이즈인 삼돈이 관계자는 제주암퇘지와&양대창이라는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으로 전국모든 매장에서 평균 4천~6천 만 원의 높은 월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뜨는 외식창업아이템 ‘삼돈이’는 제주 청정지역에서 출산을 하지 않은 8개월 미만의 최고급 암퇘지만을 고집하는 업체다. 삼돈이가 선별한 최고급 암퇘지는 항공 직송으로 신선함을 유지해 보다 차별화된 맛을 손님께 선보이고 있다.

삼돈이는 제주암퇘지 삼겹살과 목살을 주력으로, 이후 2차~3차는 가성비 높은 양대창을 메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러한 메뉴 차별화를 통해 저녁 매출로만 2018년 4분기에 이어 2019년 3월 말 현재도 월 매출 5천-6천이 넘는 매출을 보이고 있다.

제주암퇘지와 특양대창 전문점 삼돈이 관계자는 “안심할 수 있는 운영 노하우와 검증된 아이템을 바탕으로, 계속적으로 가맹점들의 매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뉴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와 동시에 모든 손질이 완료된 고기와 양대창을 지점에 제공함으로써 점주님은 고기는 썰기만 해서, 양대창은 담기만 해서 팔면 되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해 점주와 예비창업주들의 부담을 덜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삼돈이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가맹비 할인과 로열티 평생 무료, 바이럴 적극 지원, 돼지부속 무상 지원, 무이자 주류 대출 등 창업주의 초기창업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주들에게는 고기와 특양대창의 무료시식을 지원하여 맛에 확신이 있는 분들에게만 창업상담을 할 정도로 맛과 매출경쟁력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삼돈이의 매출경쟁력에 확신을 가진 창업주가 늘어나면서 2월 천안법원점, 3월~4월 서울중랑구, 청주, 인천 도하, 경기 군포, 전남 나주, 서울 한티, 서울 이수, 경기철산점 등 9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유진 기자 kyj@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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