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6(일)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로션.(이미지=궁중비책)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로션.(이미지=궁중비책)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궁중비책의 ‘#순딩자차 선로션’이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며 10초에 1개씩 판매되는 글로벌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지난해 말 모이스처 크림에 이은 두 번째다.

궁중비책 #순딩자차 선로션의 판매 호조는 성인은 물론,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순한 성분을 바탕으로 쌓은 제품 신뢰도와 차별화된 브랜드 스토리로 까다로운 글로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결과다.

특히 궁중비책은 선케어 시리즈를 포함한 자사 전 제품에 자연유래 진정 보습 성분인 ‘오지탕(Oji Relief Complex)’을 함유해 탁월한 제품력을 확보하며 신뢰도를 높였다. 또 조선 왕실 원자의 첫 목욕물에서 유래했고, 다섯 나무의 이로운 부위만을 엄선한 성분을 매일유업 피부생명과학연구소의 기술력으로 담아낸 ‘오지탕’ 스토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며 브랜드 호감도를 높이기도 했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궁중비책의 선케어 시리즈 #순딩자차 라인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구축된 우수한 제품력에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더해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며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 얻은 성과인 만큼 올여름 궁중비책 선케어 시리즈의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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