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신송식품은 오롯한 사골곰탕을 개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송의 오롯한 사골곰탕 국물은 국산사골로 우려내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500g 에 70g을 더해, 둘이 나누어도 부족하지 않은 넉넉한 양을 담았다. 특히 떡국이나, 만둣국, 부대찌개 등의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 요리의 기본 베이스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재료이기 때문에 다양한 국물요리에 간편하게 밑국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송식품의 관계자는 “ 제품명인 ‘오롯’의 뜻은 모자람 없이 온전하다는 뜻의 순 우리말이다. 신송의 노하우와 기술을 통해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맛과 영양이 부족함 없도록 ‘오롯’이 담아냈다. 늘어나는 1인가구와 간편한 조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레토르트 멸균 포장으로 냉장고 밖에서도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특히 많은 요즘, 캠핑, 여행 등의 필수품으로 추천한다” 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