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9(일)
전문가들이 서비스 캠프 현장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미쉐린코리아)
전문가들이 서비스 캠프 현장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미쉐린코리아)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미쉐린코리아가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2곳에서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

기온이 점차 상승하는 계절이 다가오면서 무더운 날씨를 대비해 타이어 안전 점검과 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특히 운행 시간과 거리가 긴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미쉐린코리아는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 휴게소(평택방향)와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상반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실시,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을 통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김홍철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여름철 높은 기온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번 서비스 캠프에서 안전 점검뿐 아니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많은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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