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23(수)
‘퓨처북 토이스토리4’ 출시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교육완구 브랜드 퓨처북 시리즈를 개발하고 있는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은 6월 20일 개봉예정인 토이스토리4를 퓨처북으로 출시한다. 이로서 퓨처북로봇에 호환되는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36종, 그 중 디즈니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총 11종이 된다.

디즈니 토이스토리4는 개봉 전부터 대내외 통신에서 많은 관심과 극찬을 받고 있을 만큼 그 흥행이 기대되며, 특히 픽사 특유의 감동과 즐거움, 유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아이는 물론 부모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이러한 토이스토리4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그대로 교육완구 퓨처북에서 한글과 영어로 재현된다.

퓨처북은 토이트론 교육완구의 심장이라 할 수 있다. 2008년 퓨처북 첫 출시 이후, 11년간 꾸준히 퓨처북과 퓨처북 라이브러리를 개발하며 우리나라 아이들의 책 읽는 습관을 책임지고 있다. 퓨처북은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이중 언어 학습은 물론, 국어/한자/영어/수학/과학/예술/사회의 7가지 영역에 대한 탄탄하고 체계적인 놀이 학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신제품 ‘퓨처북 토이스토리 세트와 라이브러리에는 11년간 토이트론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렇기에 디즈니 토이스토리4의 감동적인 스토리로 아이에게 단순한 공부가 아닌 교훈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아이에게 탐구력과 분석력, 이해력 등 다양한 사회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퓨처북 토이스토리는 라이브러리와 세트 제품으로 출시된다. 라이브러리는 토이스토리4 리딩북과 워크북, 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세트 제품은 퓨처북 로봇과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로 구성돼 있다. 기존에 콩순이 퓨처북을 포함한 퓨처북 로봇을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토이스토리 라이브러리만 구매해 토이스토리4의 스토리로 책 놀이를 할 수 있다.

퓨처북로봇과 호환되는 다양한 콘텐츠의 퓨처북 라이브러리는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오는 7월에는 유아 곱셈구구를 책임질 <퓨처북 로봇트레인S2>와 영어 교재로 입소문이 난 영국의 페파피그와 협업으로 개발된 <퓨처북 페파피그 첫 영어사전>이 연이어 출시될 예정이다.

콕콕콕 책 읽는 습관 퓨처북으로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 주자! 어쩌면, 스마트폰보다 퓨처북을 더 많이 찾게 될지도 모른다. 퓨처북 토이스토리4 라이브러리와 세트는 6월 17일 토이트론몰에서의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6월 2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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