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17일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학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가운데)이 17일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월성2호기(가압중수로형·70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학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월성2호기가 국내 최초로 8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정재훈 사장이 직접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월성2호기는 2009년 9월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280일간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해 안전성·운영기술능력을 입증하고,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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