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08(일)
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골프업계 최초 플러스친구 20만 돌파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토털 골프 서비스 기업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19일(수),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하는 새로운 골프 예약 플랫폼 ‘카카오골프예약’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이하 플친) 채널 친구 수 20만 명 돌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5일(목)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골프예약은’ 회원 가입 수 10만을 넘기고, 골프업계 최초로 플친 2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동종 업계 플친 채널 중 역대 최다 친구 수를 확보하는 등 골퍼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은 ‘챗봇’ 기능을 적용한 카카오톡 최초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로 골프장 예약부터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한 번에 실행 가능하다. 특히, ‘선호 정보 설정 및 골프장 추천 받기’ 등 개인화 큐레이션 기능을 통해 맞춤형 예약 서비스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베타 서비스 기간 평균 수치 대비 회원 수와 예약 건수가 일 300%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제휴 골프장 수 역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 외에도 플러스친구 서비스와 동시에 선보인 ‘카카오골프예약’ 앱이 구글 플레이 스포츠 카테고리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 VX는 플러스친구 20만 돌파를 기념해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 사우스케이프 CC 1박 2일 골프 투어 패키지 등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카카오 VX 는 지난 6월 3일(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진행, 골프 투어 중계 서비스를 ‘카카오골프예약’에 적용했으며 KLPGA 투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카카오톡 채팅창 안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골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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