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2.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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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화 예고에서는 젖은 머리를 한 채 숙소 밖으로 나온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돼 방콕 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갑작스레 숙소로 들이닥친 제작진은 숙소 내 수영장에서의 물놀이를 의견으로 제시했고, 강다니엘은 이에 응하여 분홍 수영복 바지와 추위를 대비한 겉옷을 포인트로 수영장 룩(LOOK)을 완성해 숙소를 나섰다.강다니엘은 깊은 물에 대한 두려움으로 물놀이를 무서워하는 듯했지만, 금세 수영장의 깊이에 적응해 다양한 포즈의 다이빙부터 배영은 물론, 수준급의 돌핀 킥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강다니엘은 식당으로 이동해 소소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자꾸만 손이 가는 중독성 있는 감자튀김 이야기부터 싱가포르 편의 후일담, 자다가 팔에 쥐가 났다는 갑작스러운 에피소드까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하나씩 풀어 놓았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강다니엘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꾸밈없는 강다니엘이 가득한 트래블로그 ‘컬러풀 다니엘’, 다음 3화는 타이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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