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모링가는 인도 북서부 히말라야, 아프리카 등에서 자생하는 콩과 식물로 10~12m까지 자라며, 가뭄에 강해 척박한 땅에서도 잘 견디며 빠르게 성장한다. 잎부터 뿌리까지 모든 부위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모링가 나무는 최근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아 식품 외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과거 미국 국립 보건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모링가에는 우리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9가지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는 유기농 모링가 분말 제품을 출시하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인공첨가제 및 염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원료가 되는 모링가는 유기농 재배지에서 안심하게 재배-가공된 것으로 확인됐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납, 타르색소, 아플라톡신, 대장균까지 철저하게 검증을 마친 제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면서, “유기농 모링가 분말 제품은 3+1, 5+2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론칭 특가로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