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5.01.10(금)
사진=MBC사람이좋다방송캡처
사진=MBC사람이좋다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구애영 기자]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재환이 출연해 그의 짧지만 굴곡진 삶을 전했다.


유재환은 운전을 하던 중 갑자기 신발을 벗고 맨발로 운전을 했다.


"지금 약간 답답해서 그렇다"는 그는 "살짝 공황 올 것 같아서. 마음속에 '이거 때문에 또 그러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자리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사춘기쯤이었던 것 같은데 심장이 멎을 것 같고 식은 땀 나고 그랬다. 당시에는 마냥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공황장애였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