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콘테스트 플랫폼 라우드소싱은 2019 라우드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라우드디자인어워드는 라우드소싱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회원들의 총 1만여 회의 투표결과를 바탕으로 5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했다.
라우드소싱은 올 한해 라우드소싱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 중 라우드소싱의 10만명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선정한 올해의 디자인을 선정하고자 2019 라우드 디자인 어워드(2019 LOUD DESIGN AWARD)를 마련했다. 브랜딩, 패키지, 프로덕트, UX/UI, 일반 등 총 5개 부문의 후보작품들을 대상으로 지난 20일까지 라우드소싱의 10만명 디자이너 회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2019 라우드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총 1만여 회의 투표가 진행된 결과 각 부문 총 5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브랜딩 부문에는 디자이너 ‘minzzz’의 ‘무가당’ 카페 로고, 패키지 부분에는 디자이너 ‘BRAND_메이트’의 예천푸드바이오 ‘물이술’, ‘醴泉啤酒(예천맥주)’의 병맥주, 캔맥주 패키지 디자인, 프로덕트 부문에는 디자이너 ‘frogface1’의 오리엔트시계 여성용 손목시계 디자인, UI/UX 부문에는 디자이너 ‘doxie’의 제이플랜잇 구인구직 앱 ‘기술자들’의 앱 디자인 그리고 일반 부분에는 디자이너 ‘NAWEAT’의 송암점자도서관 캐릭터 디자인이 선정되었다.
2019 라우드디자인어워드 수상작은 라우드소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우드소싱 김승환 대표는 “디자이너가 바라본 좋은 디자인에 대해 새롭게 조명해보고자 라우드디자인어워드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어워드를 시작으로 라우드소싱은 디자이너 중심의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