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5월 11일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
이 시상식은 방통위가 매년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다.
시상할 총 14점 방송 프로그램 가운데 ‘대상(대통령상)’에는 상금 2000만원, ‘최우수상(국무총리상)’에는 1500만원을 수여한다. 또 우수상(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상)은 5개 부문에 8편을 선정하고 상금은 각 1000만원을 제공한다.
시상식에 응모 또는 추천하고자 하는 방송사 등은 이날부터 오는 2월 4일까지 출품서 등의 자료를 방통위에 제출해야 한다. 우편발송은 1월 31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