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86년의 전통을 지닌 천안명물 원조 호두과자 업체인 '학화호도과자'가 다가오는 설 명절 선물로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제안했다.

학화호도과자는 최근 간단한 간식거리나 먹거리가 명절 선물로 각광받는 추세에 따라, 정성을 담은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으면서도 새해를 맞아 감사를 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선물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물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학화호도과자의 호두과자는 차별화된 맛으로 오랜 세월 동안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흰 팥과 붉은팥을 가려 사용해 만든 앙금은 담백하면서도 적당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순도가 높기 때문에 쉽게 상하지 않고, 부드러운 호두과자 속에는 영양가 있는 호두가 큼지막하게 박혀 있어 식감 또한 우수하다.

호두과자는 한지에 한알씩 정성스럽게 싸서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포장된다. 이렇게 포장된 호두과자는 명절을 맞이해 한자리에 모인 친척들과 함께 나누기에도 좋고, 귀향길 출출한 배를 달래기에도 좋은 선물이 된다.

부담 없는 가격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답례품 세트로도 인기가 좋다. 가성비 높은 가격에 준비할 수 있으며, 직장이나 모임에 복귀할 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답례품으로도 직장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봄철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예비부부라면 결혼식 답례품으로 학화호도과자의 답례품 세트를 고려해볼 수 있다.

이와 관련 학화호도과자 천안 구성동 본점 관계자는 "결혼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의 답례품뿐만 아니라, 명절이 다가오면서 설 선물세트로 학화호도과자의 호두과자 선물세트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천안 구성동 본점에서는 호두과자 제조공정 견학도 가능하니, 오가는 길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학화호도과자는 천안 구성동 본점, 원성동 직영점, 명동 직영점, 강남 직영점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