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월 5일 방송에서 최근 결혼한 김승현이 엄마 몰래 생필품을 자신의 결혼 집으로 가져가려다 엄마에게 들키는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폭소가 쏟아졌다. 이때 시청률은 13.9% (TNMS, 전국)으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지난 주에 이어 연속 시청률 10%대를 돌파하며 수요일 예능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수요 예능 2위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시청률 6.4%, 2부 7.4%로 ‘살림하는 남자들’과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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