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연예인 파이터 출연’ 맞짱의 신, 22일 첫 방송 확정…결승전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대국민 격투 오디션 <맞짱의 신>의 첫 방송 날짜가 드디어 확정됐다.
<맞짱의 신>
은 재야의 싸움고수를 발굴하는 취지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에서 유일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노하우를가진 ROAD FC
가 10
년의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경험을 살려 (
주)PLAY1
과 함께 공동 제작에 나섰다.
ROAD FC는 CJ ENM <
주먹이운다>, MBC <
겁 없는 녀석들>
에 이은시리즈로 SBS
미디어넷 <
맞짱의 신>
은 격투 오디션의 센세이션을 일으킬예정이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 <
맞짱의 신>
에는 ROAD FC
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연예인 파이터 3
인방’ 개그맨윤형빈,
이승윤,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이 출연한다. ROAD FC
김대환 대표,
정문홍 전 대표도 예선에서 선발된 선수들의멘토로 활약한다.
<맞짱의 신>
은 경찰관,
대기업 직원,
고등학생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을 가진 수백여 명의도전자들이 참가 신청을 하여 선발과정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홍대 거리와 새빛섬에서예선전이 치러져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16
강 선발을 위한 최종예선에서도참가자들의 투혼발휘와 잠재력 폭발로 흥미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16
강 ,8
강, 4
강 토너먼트 대결에서도 화제만점의 대결과 전문가의 예상을벗어나는 이변이 속출하며 최종 2
명의결승 진출자를 선발했다.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2
명은 한 달간의 훈련을 거쳐 다음 달 초,
인도네시아자카르타 현지에서 결승전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는 K-Pop
과 함께 K-Sports
열풍이 불고 있어 한국 격투기에대한 관심이 커진 분위기다.
이에 <
맞짱의 신>
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직접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직접 격투기 결승전을 진행하여 격투기 한류 열풍을일으킬 예정이다..
<맞짱의 신>
은 오는 22
일 토요일 SBS Fil, 23
일 일요일 SBS MTV
등을 통해서 첫 방송 된다.
<맞짱의 신>
은 ROAD FC,
㈜PLAY1(
플레이원), HL COMPANY,
블루문 펀드가 공동 제작에 참여한다.
협찬사로는인플레이 게임,
와이젬(
타임 세일),
오뜨로닉,
안전지대가 후원으로는 로드프렌즈,
퓨수소수,
센 케어,
하비리조트,
신우 정형외과,
연세 U
병원이 함께한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