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18(금)

오성에버린과 질병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더불어함께새희망, 주거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오성에버린이 지난 21일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질병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며 계속해서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전파되고 있는 새로운 감염병이지만, 인류의 역사는 새로운 감염병의 도전으로부터 언제나 이겨내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더불어 수많은 질병들의 발병에서 가장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은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사람들로, 주거환경취약계층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물질로 인해 질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여러 종류의 합병증으로 발전하게 될 수도 있다. 이에 (사)더불어함께새희망과 ㈜오성에버린은 주거환경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공기 질 정화를 통한 질병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오성에버린은 인체에 무해한 천연 항균제를 통해 주거환경에서 인체에 노출된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제거로 각종 질환과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있는 기업이다.

(사)더불어함께새희망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국내 사회공헌활동 및 주거취약계층 질병과 합병증 예방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오성에버린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의 바이러스, 박테리아, 곰팡이 등 유해세균과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주거환경취약계층을 질병과 여러 호흡기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사)더불어함께새희망은 ㈜오성에버린에서 지원받은 항바이러스제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는 주거취약계층과 경로당, 보육원, 복지시설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항바이러스제를 통한 방역작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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