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16일 인스타그램에 ‘셀러비 영상 기부 챌린지’ 참여 소식 알려 화제
“셀러비를 통해 셀럽과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쓸 것”

슈퍼주니어 김희철, 림프종 소아암 어린이 응원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림프종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응원 영상 메시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김희철은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통해 림프종 소아암을 앓고 있는 현지 양(12)의 사연을 읽고 응원 영상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상 속에서 김희철은 “현지가 어머니와 함께 투병 생활을 씩씩하게 이겨내기를 바란다”며 방송 활동을 통해 웃음을 선사하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기운을 받아 현지에게서 곧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란다”는 내용의 댓글을 통해 현지 양의 완쾌를 기원하는 응원의 목소리에 힘을 보탰다.

이번 응원 영상 메시지 공개에 앞서 김희철은 지난 16일 인스타그램에 ‘셀러비 영상 기부 캠페인’ 참여 소식을 전했다.

김희철은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를 소개하며 셀러비 영상 기부 캠페인 참여 소식과 함께 셀럽과 팬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또한 영상에서 김희철은 “셀러비를 통해 셀럽과 팬들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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