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과거 70kg대에서 지금은 94kg

 방송인 서경석
방송인 서경석
[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평소 70k의 날렵한 이미지를 선보인 방송인 서경석이 최근 94kg까지 몸무게가 늘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서경석은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다 보니 최근 TV 방송을 할 때 손이나 큐시트를 활용해 나도 모르게 배를 가리는 버릇이 생겼다”며 복부 비만이 심각하다고 말하는 한편 자신의 몸무게도 공개했는데 그가 밝힌 정확한 체중은 94.5kg이고 내장지방량은 122cm²로 건강에 무리가 갈 수 있는수치였다.

이에 서경석은 공개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앞서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동료연예인과 같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모습으로 다이어트를 성공하겠다 다짐했다.

평소 축구를 좋아하기로 소문이 난 서경석은 연예인 축구 단장이기도 하다. 그가단장에 있는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활동에서도 제약이 걸려 아쉬움이 있다고도 한 그다.

불과 5, 6년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체중증가로 이제 상대편 골키퍼와 농담만 하는 상황이라는것.

서경석은 “과거 감량을 해 본 결과 혼자서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것 같아서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속마음을 밝히며” 전문가와 함께 하는 기회에 정확하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를 비롯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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