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배우 김예령이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김예령이 가족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진환 기자]
팔색조 배우 김예령이 ㈜가족이엔티(대표이사 양병용)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양병용 가족이엔티 대표는 “김예령 배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평소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 넘치는 미모로 오랜 시간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며 “앞으로 김예령 배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낌없는 지원과 무한한 신뢰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예령은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와 가족들을 만났습니다. 가족이엔티의 훌륭한 선후배 배우분들과 함께 하게 되어 설레이고 많이 기쁩니다.”라며 “공감할 수 있는 배우 김예령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김예령은 1992년도 이경영, 하희라 주연의 로맨스영화 ‘백치애인’으로 스크린 데뷔했다.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김민준, 재희, 손진환, 최대성, 한동규, 윤영걸, 방주환, 이명훈, 진소연, 이세희, 차재이, 정다혜, 안종민, 강소운, 전우재 등 배우들과 방송인겸 화가 이목을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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