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파파로티' 이후 두번째

미스터트롯 김호중, 인생역전 영화로 만든다
<뉴시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4위 입상자인 가수 김호중의 이야기가 영화화된다.

15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의 다이내믹한 인생역전 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가 제작된다.

김호중의 유년과 청소년, 청년시절, 독일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 후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가 다뤄진다"고 밝혔다.

10월 초 개봉을 앞두고 제작에 들어간다. 김호중은 실제 독일유학 뒷이야기부터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김호중의 인생 이야기는 8월 공개되는 그의 첫 정규앨범에도 담긴다.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 준비와 함께 6월 발표할 정규앨범의 시작곡인 '할무니' 녹음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앞서 김호중과 그의 꿈을 응원해준 서수용 김천예술고 음악교사의 이야기는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 2013)로 제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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