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제230회 (사진=JTBC 제공)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제230회 (사진=JTBC 제공)
<뉴시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탁,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미스터트롯' 톱7이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230회에 출연해 대표 코너 '나를 맞혀봐'에서 '미스터트롯' 비하인드와 활동하면서 겪은 사연들을 방출한다.

톱7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나를 맞혀봐' 코너가 시작되자 애드리브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장민호는 "TV에서만 보던 뿅망치, 꼭 들어 보고 싶었다"며 파격적인 문제를 내 웃음을 안겼다.

그동안 어디에서도 듣기 힘들었던 톱7의 에피소드도 쏟아졌다. 영탁은 과거에 눈치를 보며 행사를 소화했던 사연을 전했다. 김호중은 공항에서 유명인으로 오해받아 사인을 해줬던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JTBC는 트롯맨들의 인기를 감안해 '아는 형님' 미스터트롯 특집을 9일에 이어 16일과 23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방송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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