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어릴적 장래희망...임영웅 축구선수→영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9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9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꿈 나눔 축제가 열린다.

'미스터트롯' 톱7이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사랑의 콜센타' 9회에서 어릴 적 장래 희망이었던 직업으로 변신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이번 주 9회에서 톱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염원하는 꿈을 응원하기 위해 신청곡마다 진심을 담아 ‘역대급 뽕삘’을 터트린다"며 "시청자와 고객들을 위해 7명의 지니로 변신, 남다른 예능감으로 '뽕소원'을 이뤄줄 톱7의 무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오프닝에서는 임영웅은 축구선수, 영탁은 판사, 이찬원은 요리사 등 멤버들은 각자 원했던 장래 희망 직업군의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톱7은 각자 장래 희망 직업인 변신 후 콩트도 꾸민다. 판사복을 입고 무대에 선 영탁은 판사 역에 빙의해 정동원이 멤버 중 1명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다면 정동원에게 엄중한 판결을 내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톱7에 100점 도전장을 던진 인물이 등장한다. 최근 녹화에서 자신을 '중구 물망초라고 밝힌 100점 도전자는 "친구들 사이에서 100점 도전하는 것이 유행"이라며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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