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8주 만에 22kg 다이어트 한 서경석… 다시 돌아온 미소
[비욘드포스트 이지율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한지 2개월만에 무려 22kg을 감량하며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서경석은나이가 이제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고 거기에 살까지 찌면서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방송을 하는데 멘트도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기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현재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활동중인 서경석은 체중이 늘면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전한 바 있었는데 이제 다이어트 후 날렵해진 몸으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이전에는 컨디션도 많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하곤 했는데지금은 오히려 아침에 알람이 필요 없을 정도로 컨디션도 좋아지고 일어났을 때 개운함을 많이 느끼게 됐다며 다이어트 후 건강해진 변화에 대해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또한 화제다.

개인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인데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후덕한 턱살이 눈길을 끌지만 22kg 감량 후에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이 날정도로 멋있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서경석은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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