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0(금)
빅마마 이영현 20kg 다이어트 성공, 건강한 마마로 변신 중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그룹 빅마마의 이영현이 오늘 20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많은 대중이 그의 달라진 모습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감량 전 모습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그의 모습이지만 공개된 사진에서의 이영현은 20kg 감량 후 더 건강해지고 혈색도 좋아진 모습이다.

특히 9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해 3개월여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이영현은 그동안 수영, 헬스, 한약 다이어트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요요가 와서 한동안은 포기상태로 지냈다가 첫째 출산 시 비만으로 인한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게 됐고 이에 둘째 출산때도 같은 진단이 나올까 겁이나 감량을 했다고 한다.

이영현은 “다이어트 전에는 생리불순으로 2~3개월에 한번씩 생리를 하고 생리 전 증후군도 심해 폭식과 탐식증 때문에 힘들었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나니 생리 전 증후군도 싹 사라지고 생리 주기도 정상으로 돌아왔다”고 전하며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가빴는데 20kg을 감량하고 난 후에는 이런 증상이 전혀 없어졌다”고 전했다.

한편, 가수 이영현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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