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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3(수)

앙블랑, “여름철 물티슈 위생, 겉포장으로 확인하세요” 항균포장 ‘세이프 물티슈’ 인기

승인 2020-06-24 10:00:00

앙블랑, “여름철 물티슈 위생, 겉포장으로 확인하세요” 항균포장 ‘세이프 물티슈’ 인기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여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지는 시기이다. 특히 아기들이 매일 사용하는 물티슈는 무더운 여름철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면서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일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포장기술이 중요한 것처럼 물티슈 또한 원단의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패키지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어떤 포장 시스템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물티슈의 사용기한이나 세균 번식률이 차이를 가지는 것이다.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앙블랑은 99.9%항균 필름으로 제작된 '세이프 물티슈'를 출시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터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물티슈 겉면 포장을 항균 필름으로 만들어 산소차단 포장 기술을 더해 유통기한을 기존 6개월에서 9개월로 늘렸다.

여름철에는 신선한 보관을 위한 온도계 스티커를 적용해 소비자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더욱 도톰하게 물티슈의 평량을 높인 것뿐 아니라 제품 라인별로 부드러운 텐플렉스, 천연 레이온, 친환경 레이쉘 원단 등을 사용해 차별화를 두었다.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는 고도화된 포장 기술로 2배 더 깊은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새롭게 출시된 ‘앙블랑 포밍 핸드워시’는 여름철 위생관리에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EWG ALL 그린등급으로 자연으로부터 얻은 자연유래 성분으로 만든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엄마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분과 향을 파악해 서베이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수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출시한 신제품이다.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온 가족이 모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연에서 추출한 3가지 향으로 라인업이 갖춰져 있다.

국내 대표 화장품 분석 어플인 화해에서 소개한 20가지 주의성분을 일체 함유하지 않은 데다 안전한 성분은 물론 잔향을 중요시하는 육아맘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포근한 코튼향의 ‘화이트솝 포밍 핸드워시’, 베르가모트 향의 ‘아로마틱 포밍 핸드워시’, 로즈마리 에센셜 오일 향의 ‘피토그린 포밍 핸드워시’ 등 3종으로 출시됐다.

한편 앙블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많은 사랑을 받는 개리의 아들 '하오'를 기저귀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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