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1(토)
사진 = TV조선 제공
사진 = TV조선 제공
<뉴시스>
'사랑의 콜센타' 톱7이 회사원으로 변신해 콩트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톱7이 '스트레스 날려버려'라는 주제로 오프닝 콩트 '사콜상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직장 상사 정동원의 자태, 어떤 상황에 화들짝 놀라며 주스를 뱉어내는 임영웅의 모습이 눈에 띈다.

본부장 역 정동원에게 지각했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혼난 김호중 부장이 영탁 팀장과 장민호 대리에게 화풀이했고, 장민호 대리는 다시 유학파 출신 임영웅 사원과 이찬원 신입에게 잔소리를 퍼붓는 상황이 이어진다. 또 여섯 명 상사의 최종 화살이 김희재 인턴에게 쏟아지면서 팀 대 모든 업무를 도맡게 된 김희재는 상사에게 복수하겠다며 벼른다.

제작진 측은 "톱7이 신청자들과 시청자들의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날려드리기 위해 콩트부터 '역대급 무대', 그리고 '바가지 깨기 퍼포먼스'까지, 알차게 한 회를 준비했다"며 "톱7이 터트릴 흥드레날린을 함께 즐기며 '뽕 힐링 타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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