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글로벌 화장품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의 BRTC(비알티씨)가 지난달 30일 브랜드 리뉴얼과 동시에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BRTC는 ‘샬레가 주는 가치의 재발견’에 초점을 두고 연구원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 그 위에 펼쳐지는 다양한 피부 과학의 세계를 모티브로 삼았다.
BRTC는 샬레를 상징하는 원형 심볼을 활용해 BRTC의 열정과 실험정신을 강조한 감각적인 BI도 선보였다. ‘Biology Remedy Technology Cosmetics’를 뜻하는 BRTC의 BI는 모던하고 명료한 서체와 함께 샬레를 상징하는 원형 심볼과 함께 사용했으며 이 원형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형이 가능해 무한대로 펼쳐지는 가능성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구원 화장품에 대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피부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품 패키지에 감각적으로 반영하며 10년간 쌓인 특허를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BRTC만의 깊이 있는 열정과 까다로운 실험 정신을 세련되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BRTC는 클린 뷰티의 가치를 강조했다. 친환경 원료를 연구하고 개발해 피부에 안전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할 것과 동물유래 원료를 배제한 화장품을 만들며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서 자리할 것을 약속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브랜드 신념의 근간인 샬레를 다양하게 활용한 디자인은 제품,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양하게 선보일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은 물론 환경, 윤리적 소비까지 고려하며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브랜드로서의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새로워진 BI와 클린 뷰티의 메시지를 담은 제품은 BRTC 공식 온라인몰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기업 소유 R&D 센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다양한 특허 성분 개발과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 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 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3900여개 왓슨스, 프랑스 마리오노, 스페인 엘 코르떼 잉글레스 등 국내외 1만1000여개 이상의 뷰티 리테일 매장에 진입하는 등 유럽 16개국, 전 세계 28개국 이상의 글로벌 유통 체인을 통해 공격적으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주력 브랜드로는 BRTC(비알티씨), CLIV(씨엘포), PureHeals(퓨어힐스), essenHerb(에센허브) 등이 있다.
현재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CFDA) 337건, 유럽화장품(CPNP) 22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77건,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95건, 독일더마테스트 등급 획득 245건, 싱가포르 인증(HAS) 22건, 베트남 인증(DAV) 24건, 인도네시아 인증(BPOM) 60건, 말레이시아 인증(NPRA) 24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수상 208건, 국내외 상표 및 디자인 등록·수상 756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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