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자연지애가 타트체리를 10배 고농축한 '몽모랑시 타트체리분말'을 출시, 20% 할인 이벤트 및 무료배송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타트체리는 사워체리 계열의 품종으로 단맛보다는 신맛을 가지고 있으며, 껍질이 얇고 과육이 쉽게 무르는 탓에 생과로 먹기 어려운 과일이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주스나 분말, 젤리 등으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다.
타트체리에 함유된 멜라토닌은 밤에 더 빨리 잠들 수 있도록 수면을 유도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비타민 12종과 미네랄 7종, 3대 필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연지애에서 선보이는 '몽모랑시 타트체리 추출분말'은 세계적인 체리 생산지라고 알려진 미국 미시간 지역에서 재배한 타트체리를 사용했다. 또한 타트체리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몽모랑시 품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1kg의 타트체리 분말에 10kg의 타트체리 열매가 들어간 10배 고농축한 타트체리 분말이며, 한 병에 약 2000알의 타트체리가 들어갔다. 타트체리를 아낌없이 담았을 뿐만 아니라 감미료, 착색료, 보존료, 착향료 등의 합성보존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제조사 안전성 검사결과 금속성 이물 적합, 살모넬라균 불검출 판정을 받았으니 안심하고 섭취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