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블로우(bloblow)는 드라이나 브러시로 헤어 볼륨을 살린다는 영문 표현인 ‘blowout’에서 차용한 네이밍으로, 위트 있는 브랜드 감성과 풍성한 볼륨을 의미한다.
이번에 함께한 제품은 블로블로우 원더레인 헤어 볼륨 미스트, 블로블로우 선데이바이브 헤어 세럼으로, 꽃추출물과 베르가못 에센셜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현대인들의 지치고 푸석해진 모발을 효과적으로 진정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촬영 스타일링은 FWK(플라워워크샵코리아) 대표 김웅 플로리스트가 맡았다. 김웅 대표는 한국최초 런던플라워스쿨 출신으로, 파크하얏트 베이징, 신세계 편집브랜드인 분더샵, 몰트위스킨, 멕켈란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스타일링 등 세계 무대에서 K-flower를 전파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스튜디오포에서 활동중인 박성용 사진작가는 주로 인물과 잇츠스킨, 그라펜, 아로마티카 등 주로 뷰티브랜드의 작업에 참여해 다채롭고 섬세한 사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플로리스트 김웅은 “블로블로우의 대표 컬러인 옐로우와 건강한 헤어스타일링 컨셉이 카모마일계열인 마트리카리아와 조화롭다고 생각했다. 제품에 실제 마트리카리아 추출물이 적용될 만큼 상호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으로 훌륭한 촬영 결과물이 탄생했다”며 “한중일 무대로 성장할 블로블로우의 첫 스타일링을 맡게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한편, 블로블로우(bloblow)는 애슐리정(Ashley S.Jung)대표가 필두인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그룹 ‘EGA(Eidetic Global Alliance)’ 소속의 ‘린치핀 글로벌’이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로, 이번 협업 외에도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시아 대표 한중일 인플루언서 10인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제품과 관련해 더 자세한 사항은 블로블로우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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