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1(토)

곳곳 도로 통제 상황 파악하기 위한

사진제공= 세계일보
사진제공= 세계일보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9년만에 한강 홍수주의보가 내려지고 출근 시간대에 곳곳의 도로가 통제 되자 8월 6일 아침 폭우 현황과 대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시청자들이 재난방송 담당 채널 KBS1과 보도전문채널 뉴스를 많이 시청하면서 이들 보도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상승 했다.

출근 시간대 (오전 6시 ~7시50분)에 방송하는 KBS1 채널의 ‘KBS 뉴스광장’ 시청률은(TNMS, 전국가구) 한 주전 보다 1부에서는 1.9%p, 2부에서는 3.8%p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각 각7.8%, 12.6%를 기록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20대이상 모든 연령대에서 ‘KBS 뉴스광장’ 시청 시간량이 증가 하면서 ‘KBS 뉴스광장’은 이날 모든 채널 통틀어 오전 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재난방송 KBS1 채널뿐만 아니라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 출근 시간대 뉴스 시청률도 모두 상승 했는데 ‘YTN뉴스특보(0750)’, 연합뉴스TV ‘뉴스특보(0620)’는 각 각 한 주 전 동시간대 보다 각 각 0.8%p, 0.7%p 상승하며 시청률 (TNMS, 유료가구) 2.1%, 2.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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