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사전판매의 신청자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압도적인 스펙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은 기존 노트시리즈와 동일한 엣지 디자인이 적용되었으며 6.9인치 크기에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제공돼 화면을 크고 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20Hz 고주사율이 지원되고 있어 장시간 사용에도 눈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865+가 탑재됐으며 메모리는 12GB 고용량 램에 256GB (외장지원) 저장공간이 제공된다. 카메라는 1억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렌즈가 장착되었으며 최대 50배 디지털줌 기능이 지원되고 출고가는 145만원대로 책정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모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은 한편 하반기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부품수급 문제로 출시 연기가 불가피 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통신3사 및 제조사는 신제품 출시전 서둘러 재고를 소진하기 위해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SE2 모델의 출고가 및 공시지원금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 혜택으로 최대 40% 할인을 적용해주고 제조사 사은품을 별도로 증정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 특가전을 실시해 아이폰11 시리즈를 최대 60% 할인가로 판매하고 아이폰X, 아이폰XR, 아이폰8 모델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할인하며 아이폰SE2 모델 구매시 10만원대할인 또는 정품 에어팟프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그밖에도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등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가격을 최대 80% 할인가로 제공하고 갤럭시S10 5G 모델과 갤럭시A 퀀텀 모델을 각 10만원대 특가로 할인하며 갤럭시A90, 갤럭시A51 모델은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무료로 판매하며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퍼플망고’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사전예약 이벤트의 신청자수가 연일 증가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아이폰X, 아이폰SE2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최대로 떨어지자 재고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온라인 종합할인 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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