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10.01(화)
[이경복의 아침생각]…오늘 견우 직녀 만난 날
어릴적엔 환상적 멋진 얘기로 들었네!

어른돼선 꾸민 헛된 얘기로 치부했네!

지금은 우리 인생도 결국 그런 헛된 얘기 아닐까 생각,

땅에서 이뤄지니 지저분하게 보일 뿐,

옛날엔 밤 하늘 바라보며 이런 얘기 꾸미고 전할 수 있었으니 얼마나 낭만적인가!

사진은 어젯밤 초승달, 은하수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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