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KBS1 시사교양프로그램 ‘우리말겨루기’ 9월28일 추석특집 방송에서 가수 김연자-황민우, 신성-진달래, 배일호-박주희, 김재욱-라운경이 팀으로 출연하자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장면은 가수 배일호-박주희 팀이 '방실방실'의 뜻풀이를 묻는 문제에서 ‘귀엽다’, ‘보드랍다’, ‘작다’, ‘해맑다’, ‘환하다’ 중에서 정답 ‘보드랍다’를 맞추지 못해 1000만원 상금을 놓치고 명예 달인 등극에 실패 할 때 였다.
시청자들이 이들의 문제 풀이 성공을 염원하면서 채널을 돌리지 않고 고정하자 이때 시청률은 16.6% (TNMS, 전국가구) 까지 상승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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