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9.21(토)

UN과 공동개최하는 2020 UN청소년환경총회, 온라인 총회에서 첫 공개

김태원,  청소년들과  'Sing Together for Earth' 환경송 MV 만들어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부활 김태원과 함께 청소년들이 'Sing Together for Earth' 환경송 MV를 만들어 화제다.

UN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 환경총회인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올해 처음으로 온라인 총회 방식으로 개최되면서, 전세계의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생각하기 위해 부활 김태원 가수와 함께 UN청소년환경총회 참여자들이 'Sing Together for Earth'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는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Programme), 에코맘코리아,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의 공동주최로 9월 19일과 9월 26일 두 차례 나눠 열렸으며, 올해의 공식 의제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기후위기와 팬데믹 (Climate Crisis and Pandemics)‘ 이다.

'Sing Together for Earth' 환경송은 부활 김태원이 작사, 작곡한 'Lonely Night'을 개사해 만들었으며, 3백여명의 청소년들이 각 파트를 온라인으로 나눠 부른 영상을 편집해 만들어졌다.

'Sing Together for Earth' 환경송 MV는 9월 26일 2020 UN청소년환경총회를 통해 첫 공개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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