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삼성전자의 하반기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S20 FE 모델의 사전판매가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전망이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상반기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의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스펙과 가격을 다운시켜 출시된다.
갤럭시S20 FE 모델은 6.5인치 크기를 갖추며 펀치홀 디자인이 적용되고 120Hz 주사율이 지원되며 퀄컴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메모리는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제공되고 외장메모리 확장은 최대 1TB까지 가능하다.
카메라는 전면 3200만 화소 셀피 렌즈와 후면 1200만 화소 광각,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렌즈로 구성되며 30배 디지털 줌 기능이 지원되고 스테디 액션캠, 라이브 포커스, 저조도 촬영 등의 기능이 제공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갤럭시S20 FE 모델의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 라벤더, 민트, 네이비, 화이트, 오렌지가 제공되며 출고가는 899,800원으로 책정되었고 사전예약 기간이 지난 후 오는 10월 16일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는 갤럭시S20 FE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해 혜택으로 제조사 사은품과는 별도로 단말 할인을 최대 50%까지 적용해준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전작인 갤럭시S20, 갤럭시S20 플러스,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의 할인혜택을 강화해 각 20만원대, 30만원대, 4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고 갤럭시S10 5G 모델을 10만원대로 제공하며 갤럭시A90, 갤럭시A5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현금가 0원으로 할인한다.
이 외에도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노트9 등을 각 20만원대, 10만원대로 제공하고 갤럭시Z 플립 모델의 가격을 50만원대 특가로 판매하며 아이폰X, 아이폰XR, 갤럭시S9, 갤럭시A31 모델은 100% 할인된 공짜폰으로 할인하며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맘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10 5G, 갤럭시S10 플러스, 갤럭시S20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이 최저로 인하된 지금이 가장 적절한 구매시기며, 현재 진행중인 갤럭시S20 FE 사전예약 이벤트의 경우 신청 순서대로 배송될 예정이기 때문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벤트 소식 및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 할인카페 ‘맘스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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