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b 코리아의 무료 통역 서비스 앱인 ‘bbb 통역’은 재능기부를 통한 자원봉사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20개 언어로 24시간 소통을 도와주고 있다. 해당 앱은, 외국인 관광객 및 단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언어 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스마트폰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통역봉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코로나19 사태로 가속화 되고 있는 ‘언택트’ 시대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bbb 코리아는 지난해 말, 앱 내에 와이파이 무료통화 기능도 새롭게 도입한 바 있다. 이러한 업데이트로 전화 회선 외에도 와이파이·5G·3G·LTE 등 인터넷망을 이용해 방한 외국인, 해외 체류 중인 국민들이 현지 유심 없이 해당 서비스를 손쉽게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통역 봉사자들의 전용 앱인 ‘bbb 봉사자 앱’에서 ‘통역 우선연결’, ‘활동가능 및 불가시간 설정’, ‘부재중 설정’ 등 세부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사용자는 물론, 통역 봉사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한 관광 언어 통역 인프라 ‘bbb’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된 이래로 최근 누적 이용 횟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기념비적인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안전하게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여행업계의 행보는 침체된 여행 시장 분위기를 활성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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