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의 인기상품으로 알려진 ‘리타 ABC쥬스’가 현재 5+1, 10+2 특가행사를 선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불규칙적이고 균형 잡히지 않은 현대인들의 식습관에 있어 영양성분을 고르게 섭취하여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ABC주스는 사과와 비트, 당근을 알맞은 비율로 맞춰 갈아 만든 과채주스다.
ABC주스 만드는법은 우선 사과와 비트, 당근을 준비한다. 사과는 흐르는 물에 잘 씻고 껍질은 벗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사과 씨는 되도록 제거를 하는 것이 좋다. 사과 씨에는 독성성분이 들어있어 과다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트의 경우 옥살산 성분이 들어 있어 이 역시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따라서 각 과채의 비율은 사과1:비트1/3:당근1로 구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트는 껍질을 벗겨낸 뒤 조각을 내어 준다. 마지막으로 당근이다. 당근 역시 겉면을 아무리 깨끗하게 씻어낸다고 해도 뿌리식물인지라 여분의 흙이 남아있을 수 있으니 껍질을 제거하고 조각을 내어준다.
비트와 당근은 2~3일치 분량을 적절하게 삶아낸 뒤 냉장보관을 해두도록 하자. 사과는 원과 그대로를 위 방식대로 준비하고 조각을 내면 된다. 이렇게 재료가 모두 준비되면 믹서기에 갈아내면 되는데, 각 과채의 비율을 알맞게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잘 갈리지 않을 경우 물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서 갈아주자.
사과와 당근, 비트에 함유된 풍부하고 고른 영양소는 편향된 식습관이나 올바르지 못한 식습관을 갖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평소 육류섭취량이 많은 이들이라면 ABC주스에 담긴 각종 식물성 영양소가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필네이처가 선보이는 ‘리타 ABC쥬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ABC쥬스와는 사뭇 다르다. 보통 사과를 재료로 사용하지만, 이 제품의 경우 스타애플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스타애플은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생산되는 과일로 일반 사과보다 폴리페놀 성분이 더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리타 ABC쥬스’는 1병당 1,000ml로 구성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스타애플2.6개, 비트0.5개, 당근3.6개로 각 과채가 듬뿍 담겨있으며, 색소나 설탕, 방부제는 물론 정제수 역시 들어가지 않고 오직 스타애플과 비트, 당근으로만 구성된 제품이다. 또한 제조과정은 농축하거나 추출하는 방식이 아닌 원물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NFC착즙방식으로 짜냈다.
관계자는 “자사의 ‘리타 ABC쥬스’는 엄선된 원료와 까다로운 관리 하에 진행되는 제조, 안정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식약처 인증기관을 통해 금속성 이물과 대장균군, 320종의 잔류농약, 중금속 등이 불검출됨을 확인 받았다”면서, “한국인의 식습관은 맵고 짠 음식을 선호하는데, 여기에 육류를 즐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영양밸런스가 붕괴되고 건강에 자칫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리타 ABC쥬스’ 하루 200ml를 통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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