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이 5일 공개한 이날 0시 기준 학생·교직원 확진 현황에 따르면 강남구 헬스장 관련 방송통신고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 헬스장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5일까지 총 43명이다. 서울 283번 확진 학생은 지난달 28일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으며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은 원격수업 중이었으며 교내 접촉한 교직원이나 학생은 없었다.
지난 5월 순차등교 이후 서울에서 확진된 교직원은 64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 기준 아직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 중인 확진 학생은 30명, 교직원은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