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핀테크/O2O 플랫폼 기업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언택트 시대에 알맞은 환경을 구축하고 ‘삼송상점가 지역 경제활성화’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고양시 덕양구 삼송상점가상인회 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는 삼송상점가상인회의 ‘자생 마케팅 채널’ 구축 및 활성화와 ‘자생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상인회 상점가 매출 증대 및 새로운 BM(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양사가 노력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도시 재생 사업에 본격적으로 AI기반의 모바일(Mobile) 서비스를 결합하여 중소 상공인이 스스로 자생적 마케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설계 준비되었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원투씨엠의 김홍준 팀장은 “최근 중소 상공인들의 경우 IT 이해도가 높고, 중소상공인이 스스로 단체를 구성하여 협업 마케팅을 하여 상권을 형성하고자 하는 노력과 시도가 많다”며 “이를 구현하고 실행할 수 있는 방안으로 원투씨엠의 O2O기술이 유용하게 사용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원투씨엠은 에코스플랫폼(echoss Platform)이라는 핀테크, O2O기술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AI기술을 접목하여 보다 지능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언택트 기반의 서비스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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