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프랜차이즈 외식 창업을 시작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은 일반적으로 자신이 고른 프랜차이즈 본사가 가맹점 성공을 위해 어느 정도나 투자하는지, 믿을 만한 곳인지 등을 먼저 따져보게 된다. 이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바로 본사 직영점 운영 노하우다.
전문가들은 가맹점 비율이 높고 운영 기간이 길면 프랜차이즈 관련 사업 노하우가 풍부한 본사로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직영점이 외식창업 서비스와 성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가 된다는 것이다.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은 현재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 ‘청년고깃집’에 3개 직영점인 대화, 화정, 라페스타 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직영점은 맛과 서비스 운영 면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으며, 가맹점 창업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보장하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세 곳의 직영점은 가맹점에서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나 새롭게 출시될 메뉴, 인테리어 컨셉트 등에 대해 고객들의 반응과 매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되고 있다”라며 “직영점 운영이 가맹점 영업실적과 성공창업의 타당성을 검증하는 도구인 만큼, 예비창업자들은 이를 신중히 살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덕분에 고기무한리필창업 프랜차이즈 청년고깃집은 3개의 직영점 운영 실전을 통해 확실히 성공이 검증된 브랜드라는 인식이 강하다. 기본적으로 ‘청년고깃집’은 삼겹배달, 고기무한리필 등, 매장과 배달, 테이크아웃 등의 3가지 매출 구조가 전문적으로 갖춰져 있으며, 매출과 수익 면에서 월등한 것이 강점이다.
또 최근에는 겨울 시즌을 맞아 특선 메뉴 ‘우삼겹된장국밥’을 새롭게 출시, 가맹점 매출 향상 및 수익관리에도 나섰다. 우삼겹된장국밥은 진한 된장육수에 고소한 우삼겹을 듬뿍 올려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추운 날씨에 든든하게 뱃속을 채워주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만족감을 전해줄 전망이다.
오색만찬 관계자는 “청년고깃집은 3중 매출 구조의 특별한 노하우와 직영점 운영을 통한 시장성이 이미 타진된 브랜드인 만큼, 평균 수명 역시 상당히 길어 예비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다”라며, “창업을 원하는 분들이라면, 직영점을 먼저 방문해 볼 것을 꼭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년고깃집 가맹본부인 ㈜오색만찬은 도시락 프랜차이즈 ‘오봉도시락’ 및 서가원김밥, 오봉찜닭, 밀크밥버거, 최프로의 요리킹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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